To. 3기 에이티니
1년 동안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수많은 나라, 도시를 다니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험을 배운 거 같아
지칠 때도 있었지만 에이티니 덕분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어
하루하루가 한 달이 되고 이제 일 년이 지났는데 그 순간순간 같이 빛나줘서 고마워
힘들고 지치고 버거울 때도 있겠지만 그런 날일수록 더 의지가 되는 사람이 되어줄게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달라고!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을 더 좋은 날들로 채워줄게
우리가 바라보고 같이 걸어가는 길이 아름다운 풍경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