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티니~ 민기입니다...
우선 민기 때문에 걱정하고 있을 우리 에이티니...
제가 괜히 걱정만 끼치고 있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정규 활동 전부터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준비했는데,
갑작스럽게 또 아픈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 같아서 저도 많이 아쉽고 우리 에이티니한테도 너무 미안해요.
첫 번째 정규니까 이번 활동을 멋지게 해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고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더 집중해서 준비했었어요.
우리 에이티니랑 같이 재밌게 활동하고 싶었는데...
또 제가 우리 에이티니 마음을 아프게 한 것 같아서 너무 슬퍼요...
그치만 이제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 에이티니 만나려고 완전 열심히 운동치료하고 있으니까요!
다시 튼튼한 민기가 되어 뿅 하고 나타날게요
항상 보고 싶은 에이티니.
걱정만 끼치는 민기지만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