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옹!! 사랑하는 울 에이티니!
윤호의 한 주 마무리 프롬이 도착했어요!💋
그나저나 오늘로 이렇게 인셉션과 땡스 활동이 끝이 났네요...ㅠ
이번 활동에는 뭔가 새롭고 낯선 환경에서 무대를 많이 해본 것 같아요!
무대 하는 동안 에이티니는 앞에 없고...ㅜ
카메라만 보면서 무대를 했는데 오늘 막상 끝나고 나니까 ‘고생했다! 후련하다!’의 느낌보다는 많이 아쉽더라구요ㅠ
두 곡으로 6주간 많이 활동했는데도 조금 허전한 감이 있답니당 ㅜㅜ
에이티니 앞에서 무대를 하는 그 에너지만큼 나온 것 같지 않아 아쉬운 것 같아요ㅠㅜ
저는 에이티니가 눈 앞에 없어서 그런지 이번에 인셉션 활동을 하면서 많이 허전했는데, 땡스 활동 때는 오히려 우리 에이티니가 바로 앞에 있다는 생각으로 무대에 임하자고 다짐하고 더 열심히 했어요...
그러니까 뭔가 연습때보다 덜 힘들더라구요! 에이티니가 나의 힘이랄까..?💝
이번 앨범이 에이티니에게 어떻게 느껴졌을진 모르지만... 이번에도 저와 멤버들로 인해 많이 행복했던 활동이라고 기억하셨으면 해요!
시기가 좋지 못해서 직접 하지 못한 말들도 많고 저에게는 아쉬움이 많은 활동이지만, 오랜 공백기동안 기다려주고 사랑해줬던 에이티니가 이번에 많은 힘을 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던 활동이었어요💕💕
하루 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갔으면 좋겠어요 ㅜㅠ
벌써 또 보고싶어요 에이티니..ㅠㅠㅜㅜ
금방 또 준비해서 올테니까 걱정은 노노~~ 땡쓰!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항상 많이 사랑해요❤️❤️❤️❤️❤️
아 맞다! 공카편지나 트위터로도 많이 찾아올테니까 걱정마세용😘
언제나 에이티니 곁에 있을테니 항상 행복하기만 해줘요💪
나의 행복에게
-윤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