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티니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가고 있어요
올해는 기억에 정말 남는 해이기도 하고
또 속상한 해였던 거 같기도 해요
하지만 에이티니 덕에 잘 참고 버틴 거 같아요
에이티니가 저에게 소중한 존재인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막상 에이티니를 못 만나니까 에이티니가 에이티즈한테 얼마나 큰 존재인지
한번 더 깨닫게 되었어요.
항상 고맙고 또 고마워요
이번 년도는 모두에게 정말 힘들었을 한해라고 생각해요
너무너무 고생했고 토닥여주고 싶어요
우리는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면 언젠가 이 상황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이라도
우리는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 힘든 시기에도 항상 힘이 되어주는 에이티니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올해는 저번해보다 더 추운 거 같아요
전 추운 게 너무 싫어요 물론 더운 것도 싫어하지만
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봄날처럼요
그러면 시간도 금방 흘러가서 우리 빨리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올해도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의 좋은 시간도 잘 부탁해요
항상 모자란 절 아껴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빛나 줘서 고마워요
잘 자고 새로운 시작에 다시 만나요(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