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에이티니 안녕하세요!! 윤호입니다 😘
오늘은 우리 티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올해 생일을 맞아 정말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저는 정말 저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울 티니 덕분에 살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언제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그 의미를 더욱 느끼고 있어요 ㅎㅎ
사실 오늘 아침 일찍 이든형 옛날 노래 들으면서 예전 연습실 동네를 산책했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나서 울컥한 거 있죠…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슬픈 생각보단 홍중이형, 든이형, 민기, 산이, 성화형, 여상이, 종호, 우영이까지 같이 웃고 놀았던 생각밖에 안 나는 거예요. 이 산책은 오늘 제가 주는 저의 생일 선물로 딱이었던 것 같아요.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고 다짐하는 제가 티니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은 변하지 않는 사랑인 거 같아요. 언제나 티니에게만큼은 변하지 않는 행복만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게요. 약속😘 에이티니와 평생 함께 할 테니 티니는 매일매일 행복만 해요❤️
앞으로 멋지게 성장하고, 또 포기하지 않는 윤호가 될게요!! 나의 전부 나의 소중한 에이티니! 오늘 하루 멋진 선물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사랑하고 또 많이많이 사랑합니당❤️❤️❤️❤️❤️